▲㈜선광은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1억6000만원을 30일인천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왼쪽에서 두번째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상범 회장. 주식회사 선광 이도희 대표이사)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상범, 이하 인천공동모금회)는 30일 모금회에서 ㈜선광(대표이사 이도희)으로부터 희망2025나눔캠페인 1억6000만원의 성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선광 계열사인 ㈜화인파트너스가 함께 마련한 것으로 인천 관내 취약계층 장학금, 생계비, 물품 지원 등 사회복지 사각지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인천의 대표적인 전문물류기업이자 향토기업, 나눔명문기업인 ㈜선광은 2000년부터 연중에는 착한일터를 통한 임직원 기부로, 연말에는 모금회 희망나눔캠페인 기부로 꾸준히 사랑의 온도를 올려왔다. ㈜선광은 계열사와 함께 24년간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있다.

선광 이도희 대표는 "인천의 향토기업으로서 항상 인천 시민들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며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인천 지역 소외된 분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기원하며 변함없이 기부를 이어가게 되었다며, 지역발전과 더불어 나눔에 대한 전통도 꾸준히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인천공동모금회 조상범회장은 “매년 잊지 않고 12월의 산타처럼 나눔캠페인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윤희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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