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피에셋컨설팅 박병찬 대표와 서울 사랑의열매 천부건 팀장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김재록)는 (주)리얼피에셋컨설팅 박병찬 대표가 지난 12월 28일 열린 ‘2025 부동산대전망’ 세미나의 참석비용 전액인 5천만 원을 희귀난치질환 어린이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리얼피에셋컨설팅이 부동산 전망과 정보를 제공하는 ‘2025 부동산대전망’ 세미나의 참석비용 전액을 기부해 눈길을 끌었다. 

박병찬 대표는 부동산 투자 및 컨설팅 전문 기업 ㈜리얼피에셋컨설팅을 이끌며, 유튜브 채널 '박병찬의 부동산 부자병법'을 통해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번 세미나 기부를 포함해 서울 사랑의열매 나눔리더 61호 회원으로서 2020년과 2021년에도 약 8,700만 원을 희귀난치질환 어린이를 위해 기부하며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박 대표는 “나눔은 모두가 함께할 때 진정한 가치를 발휘한다”며 “부동산 대전망 세미나의 수익금을 나눔으로 이어갈 수 있어 기쁘고, 세미나에 참여해 나눔에 동참해주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은 희귀난치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세미나 수익금을 뜻깊은 나눔으로 연결해 주신 박병찬 대표님과 세미나 참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 사랑의열매는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연말연시 집중모금 캠페인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이웃 돕기 성금 및 성품 기부는 서울 사랑의열매 홈페이지(seoul.chest.or.kr) 또는 전화(02-3144-7700)를 통해 가능하다. 

임문선 기자  moonsun9635@naver.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