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부터 인천광역자활센터 곽다애 과장,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 대성하우징협동조합 김미정 대표, ㈜새롬주거복지센터 최현영 총무, ㈜함께지음 장병주 대표, 인천광역자활센터 김종남 사무국장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상범, 이하 인천공동모금회)는 14일 모금회에서 인천 자활기업 대성하우징협동조합, ㈜새롬주거복지센터, ㈜함께지음 으로부터 이웃사랑성금 5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을 마련하기 위해 인천 자활기업들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동참하였으며, 특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신생 자활기업 함께지음이 함께해 더욱 큰 의미를 가졌다.

김미정 대성하우징협동조합 대표는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인천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마음을 모으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인천의 소외된 분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은 “인천 자활기업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더욱 뜨거워졌다.”며 “매년 잊지 않고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소중한 성금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서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임문선 기자  moonsun96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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