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장애인복지관(관장 진태진)이 중앙사회서비스원이 주관한 2024년 사회서비스 품질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관의 전문성과 지속적인 노력의 결실로 전국적으로 발달재활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성과이다.

이번 품질평가는 발달재활서비스 제공기관 전국 1,786개소가 평가를 받았다. 평가 항목은 기관운영, 제공인력 관리, 서비스 제공 및 평가, 서비스 성과 등 4개 영역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동문장애인복지관은 모든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100점 만점 중 93.66점을 기록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동문장애인복지관은 언어, 인지, 음악, 미술, 심리운동 등 다양한 치료영역에서 효과적인 서비스 제공을 통해 장애인들의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받았다. 기관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개선과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동문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서, "제공인력 관리와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운영 및 관리를 철저히 하여,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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