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이종성, 이하 ‘공단’)은 오는 22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유관기관 실무자 대상으로 2025년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공단에서는 새롭게 달라지는 장애인고용제도를 중심으로 중점 추진할 사업의 취지와 내용을 설명하고, 공단과 현장 실무자간 소통의 장을 위해 매년 사업설명회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행사의 주요 현안으로는 △연계고용 한도 확대(부담금액의 60%→90%), △장애인 표준사업장 무상지원금 한도 증액, △근로지원인 동시지원 인원 증가(최대 1:3→1:5)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사업설명회는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줌, 유튜브)로도 동시에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20일 까지 QR코드 스캔(네이버폼, https://naver.me/Fy2B711K) 또는 전화(031-728-7290)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현장을 방문한 선착순 참가자 50명에게는 기념품도 지급될 예정이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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