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열린금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남민)는 2025년 열린금천 특강을 주제로 자립생활센터에 취업을 희망하거나 센터 운영에 관심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교육강좌를 기획하였다. 

열린금천 특강은 자립생활센터의 궁금한 것이 많은 예비 신입직원 및 운영관리자를 대상으로 자립생활의 초심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하는데 주 목적을 두고, 자립생활센터 진영에서 실천의지와 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한 목표라고 밝혔다.

남민 센터장은 “이번 열린금천 특강은 신생 단체를 운영하면서 궁금한 부분을 알려주는 곳이 없어서 좌절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센터에 취업하고자 하는 예비 신입직원이 자립생활센터의 실무교육 과정을 통해 자립생활센터 이념 전파와 실무역량을 한 단계 업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2025년 열린금천 특강'은 사단법인 해드림(이사장 원윤재)이 협력단체로 참여하여 준비과정부터 기획까지 함께 하며 대상자의 눈높이를 맞춰 공동으로 진행한다. 또한, 수강료는 1회기당 5000원(최대 3만원)이며 센터 후원회원은 전액 무료로 강좌에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분은 열린금천IL센터(02-805-2251) 또는 사단법인 해드림(02-3663-2486)로 문의하면 된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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