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사회복지재단(이사장 록경 정사)이 운영하는 성북구립 석관실버복지센터(센터장 나석원)가 지난 3일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2025년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올해 사회교육 프로그램 운영 과정은 정규 학습, 취미, 건강프로그램과 치매 예방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인 두뇌건강클라쓰, 보드게임 자율이용 등 총 26개 강좌가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질 높은 강좌를 제공하고 건강한 삶과 노년 생활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건강프로그램을 다수 증설하여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총 6개 자체 동아리를 운영하여 어르신 중심의 주도적 활동과 수준 높은 교육 내용을 제공함에 따라 깊이 있는 학습과 사회적 교류를 경험하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 운영 방식으로 인해 어르신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하는 공동체 활동을 촉진하며, 더욱 활기찬 사회적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나석원 센터장은 “2025년 사회교육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여가 시간을 가치 있게 활용하고 새로운 학습과 정보를 익혀 더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하였으니, 많은 어르신께서 우리 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더욱 풍성한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임문선 기자  moonsun96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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