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부모시설인 희망365 김근수 원장(사진 좌측)과 ㈜제이월드산업 김승희 사회공헌팀 과장(사진 우측)이 전달식을 진행했다. ⓒ글로벌쉐어

국내외 소외계층 구호단체 글로벌쉐어(대표 고성훈)는 ㈜제이월드산업(대표 원정미)에서 한부모 출산 및 생활 지원 시설에 거주하는 어머니들과 아기들을 위해 놀이방과 프로그램실에 TPU시공매트를 설치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영유아와 어머니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제이월드산업은 매트 브랜드 '알집매트'로 잘 알려진 업체로, 뛰어난 안전성과 내구성을 갖춘 제품을 개발하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제이월드산업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24년 9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노후화된 아동복지시설 7곳에 약 6,900만 원 상당의 알집매트 TPU 시공매트를 기부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시공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한 바 있다.

이번에 설치된 TPU 시공매트는 충격 흡수 기능이 우수해 영유아의 안전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방수 및 항균 기능을 갖춰 위생적으로도 뛰어난 환경을 제공한다. 글로벌쉐어는 이번 매트 설치를 계기로 한부모 가정 지원을 더욱 확대하고, 다양한 기업과 협력하여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제이월드산업 원정미 대표는 “우리의 작은 나눔이 한부모 가정의 어머니들과 아기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제이월드산업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글로벌쉐어 고성훈 대표는 “㈜제이월드산업의 따뜻한 기부로 인해 한부모 가정의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라며 “글로벌쉐어는 지속해서 기업들과 협력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글로벌쉐어는 2017년 설립된 비영리 구호단체로, 국내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 교육, 주거, 생계 지원 등 다양한 복지 사업을 펼치고 있다. 기업 및 개인 후원을 통해 지속 가능한 나눔을 실천하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이윤희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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