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서민보호와 미래준비를 위해 내년도 예산 34조 7485억원을 기획재정부에 요구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이번 요구한 예산은 올해 예산 31조원 대비 11.9% 증가한 액수로 정부전체 총지출 요구예산 312조9000억원의 11.1% 수준으로 정부전체증가율 6.9% 대비 2배가량 높은 수준이다.
<’11년 보건복지부 분야별 세출 예산안> (단위:억원)
|
구 분 |
‘10(A) |
’11년요구(B) |
10년 대비 | |
|
B-A |
% | |||
|
< 총 지 출 > |
310,195 |
347,485 |
37,290 |
12.0 |
|
○ 사회복지 |
239,332 |
268,945 |
29,613 |
12.4 |
|
- 기초생활보장 |
72,865 |
77,847 |
4,982 |
6.8 |
|
- 아동․장애인 등 |
8,933 |
11,218 |
2,285 |
25.6 |
|
- 공적연금 |
95,811 |
111,430 |
15,619 |
16.3 |
|
- 보육 및 저출산 |
22,022 |
24,949 |
2,927 |
13.3 |
|
- 노인 |
35,166 |
38,095 |
2,929 |
8.3 |
|
- 사회복지일반 |
4,535 |
5,406 |
871 |
19.2 |
|
○ 보 건 |
70,863 |
78,540 |
7,677 |
10.8 |
|
- 보건의료 |
17,037 |
18,339 |
1,302 |
7.6 |
|
- 건강보험 |
53,826 |
60,201 |
6,375 |
11.8 |
박영신 기자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0만원 저축 시 10만원 지원' 청년내일저축계좌 모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