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와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관장 백상훈)은 ESG 경영 실천과 폭넓은 사회공헌활동 연계를 위하여 마포행복나눔푸드마켓(센터장 강병일)과 업무협약을 진행하였다.

마포행복나눔푸드마켓은 마포구 사회적취약계층 대상 복지공동체 구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과는 지역적인 제한을 넘어 ESG 경영 실천 및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연계를 목적으로 ESG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사회공헌에 대한 발전적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협력할 방안을 모색하였으며, 이번 ESG 업무협약을 계기로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과 인연을 맺게 된 마포행복나눔푸드마켓 강병일 센터장과 박정철 실장은 의왕시 장애인복지를 위해 해당 기관에 2,000,000원의 후원금을 쾌척했다.

마포행복나눔푸드마켓 강병일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장애인복지에 대한 관점이 더욱 깊어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사회공헌에 대한 다각적인 활동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백상훈 관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적 제한을 넘어,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서비스 지원 방향과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유의미한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도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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