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자는 장애와 질병으로 힘들게 살고 있는 독거어르신들의 가정으로 도시락과 밑반찬을 배달하게 된다.

월요일부터 금요일 중 선택이 가능하며 활동시간은 오전11시30분부터 오후12시30분까지 1시간 동안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하면 자원봉사자 활동 카드를 발급해준다.

또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9월부터 활동할 소나무기자단 단원을 모집한다.

소나무기자단원이 되면 부천지역과 부천시오정복지관에서 실시되는 행사 취재에 참여할 수 있다.

취재 기사는 오정노인복지관 홈페이지에 게재되며 한 달에 한 번 발간되는 소식지 ‘정(情)’에도 올라간다.(032-683-9290)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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