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재단 홍보대사 이재용 아나운서

이재용 아나운서가 세계장애인의 날을 하루 앞둔 내달 2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연합뉴스 연우홀에서 열리는 한국장애인재단 2025 장애 공감 공모전 시상식에 사회자로 재능기부에 나선다.

이재용은 2009년 한국장애인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인식개선 캠페인 녹음 참여와 장애 공감 공모전 시상식 사회 재능기부 등을 통해 꾸준히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한국장애인재단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도 사회를 맡아 의미를 더했다.

이재용은 "한국장애인재단 홍보대사로서, 다름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애 공감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에 함께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재용 아나운서는 서울 마포구 독거노인을 위한 효도밥상 프로그램에 기부금 전달, 소외된 이웃돕기 특집방송 사회 재능기부 참여 등 꾸준한 나눔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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