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7일 관내에 있는 아름드리 어린이집에 방문해 축하이벤트를 진행했다.

복지관 내 어르신으로 구성된 행복나눔 봉사단 '내리사랑'은 이날 핸드벨연주, 풍선아트, 동화구연, 마술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쳤다.

이번 활동은 수원시보육정보센터와 연계를 통해 마련됐다.

복지관 관계자는 "아이들의 관심과 호응이 커 노인에 대한 인식개선 효과가 높은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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