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 씨의 다국적팬클럽회원들이 장씨에게 선물한 쌀오브제 화환이 결식아동 돕는 데 쓰인다.

일본, 중국, 홍콩 등 장근석 다국적팬클럽은 지난 5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장근석  팬미팅'에서 1550kg의 쌀오브제 화환을 보내 장씨를 응원했다.

이 오브제는 장 씨측의 요청에 따라 결식아동을 돌보는 전국 10여개 시설에 각각 150kg씩 새로 도정해 전달될 예정이다.

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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