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노인의 날 기념식에 이어‘평양 예술단’의 화려한 축하공연과 각 노인종합복지관에서 특화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온 하모니카, 오카리나, 한국무용 등 노인 프로그램발표회가 열린다.

행사장 한편에서는 노인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체지방 검사, 골다공증 검사 등 효 나눔 이벤트와 더불어 먹거리 마당이 펼쳐지며, 다양한 노인복지서비스를 홍보하는 안내부스도 운영이 된다.

또 10월 4~8일까지 서초구청 1층 조이플라자에서 어르신 작품전시회가 진행돼 서예, 미술작품, 종이공예 등 노인들의 뛰어난 작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서경석 양재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께 공경의 마음을 전하며,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통해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하는 세대.지역의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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