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오는 15일 장애인의 공동생활가정 지원을 위한 두리하나 나눔셋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는 용인지역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통합을 도모하기 위해 계획된 것으로 지역사회 기업체에서 후원받은 물품을 판매하는 후원물품장터와 중고물품 판매를 위한 벼룩시장, 먹거리장터, 야외일일호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지역사회에 복지관 오픈데이를 실시해 지역주민과 인근학교 학생들에게 복지관의 역할과 기능을 알리고, 복지관에 대한 이해와 자원봉사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바자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복지관(031-320-4820)으로 하면 된다.

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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