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벽산엔지니어링 임직원과 복지관 직원 등 40여명이 참가해 행사장에서 직접 담근 깍두기를 저소득 중증재가장애인 및 여성장애인 60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최근 폭등한 배추, 무 등의 채소가격으로 기본적인 식생활 유지에 많은 어려움을 느끼는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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