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5일 양화초등학교와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공동 진행 협약식’을 갖고 학교폭력예방에 본격 나섰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오는 29일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해피투게더 시즌Ⅱ’를 양화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양화초등학교 3∼6학년 약 100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또 이번 캠페인에는 목동사회복지관의 사회복지사와 양화초등학교 교사, 학부모 등이 동참해 학교폭력으로 인한 피해를 알리고, 폭력을 허용하지 않는 교내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적극 활동할 예정이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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