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통벼룩시장은 일상생활의 병뚜껑을 활용한 머리띠&코사지&액자를 만드는 재활용 공예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참가비 1000원만 있으면 참여가 가능하고, 판매물품의 제한은 없다. 참여한 청소년들에게는 봉사시간도 부여할 계획이다.

영통종합사회복지관의 아나바다 장터 ‘영통벼룩시장’은 녹색드림봉사단이라는 주민조직 결성 및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에 의해 자발적으로 운영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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