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사무국장에 박김영희 진보신당 부대표가 내정됐다.

장추련은 박옥순 전 사무국장 후임으로 왔던 박숙경 씨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함에 따라 박김영희 부대표를 내정했으며 오는 11월1일부터 국장직을 수행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박김영희 씨는 민주노동당 장애인차별철폐운동본부 본부장을 역임했으며 장애인이동권연대회의 공동대표, 진보신당 부대표를 맡고 있다.

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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