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임에서는 지난 7월 출범된 15개의 전국 지회의 하반기 활동방향에 대한 점검과 2011년 사업 등을 논의 하게 된다.  

주명룡 은퇴자협회장은 “2011년 1월로 창립 9주년을 맞는 KARP가 지회의 기반 확립을 통해 강력하고 재정 자립된 노령 전문 NGO로 자리 매김하는 것이 제일의 목표”라면서 “지회의 역할이 기대되는 만큼 올 하반기 모임에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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