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노인종합복지관(관장 장천식)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강서교회에서 BAT Korea와 함께하는 '은빛사랑나눔 치매도우미 파견사업'의 일환으로 치매도우미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치매노인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다양한 치료활동에 대한 방법 등을 전하고 전문적으로 치매 노인에게 접근할 수 있는 방향과 효과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화여자간호대학 김문실 교수와 서울여자간호대학 김영애 교수 외 대학교수 및 각 분야 전문가가 강사로 초청되어 강의를 맡았다.

교육생들은 8월부터 각 실습지에서 치매노인을 돌보는 실습과정을 거쳐 11월부터 도우미로 파견될 예정이다.

오윤경 기자 ohnews@bokjinews.com

오윤경 기자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