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점자의 국제적인 동향을 파악하고 우리나라 시각장애인들의 점자 활용 현황과 비교 분석해 한국 점자의 방향성을 논의한다.

해외 초청인사로는 Françoise MADRAY-LESIGNE(불어권시각장애인연합회 회장), John G. Pare Jr(National Federation of the Blind Maryland 전략기획국장), Diane Spence (Region 4 Education Service center at Houston - Director of Braille Services)가 초빙됐다.

국내 발표자로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최동익 회장, 대구대학교 임안수 명예교수,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남형두 교수, 대구대학교 직업재활학과 조성재 교수, 한국시각장애인복지재단 재활부 임지빈 교사,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S/W개발원 장은경 팀장이 참여한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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