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서트는 ‘우주호와 음악친구들’의 무대로 꾸며지며, 서울대 총장, 사회복지협의회장, 사회복지사협회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서울복지재단 이사장 등 사회복지계 주요 인사들과 시민들이 초청됐다.

자광재단은 서울대학교에 사회복지학과를 개설하고, 한국 사회복지 역사에 업적을 남긴 故하상락 선생이 주축이 되고, 이에 뜻을 같이하는 여러 전문가와 후학들의 참여로 운영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복지 법인이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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