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사회복지회는 오는 24일 국내외 입양가족들과 함께 경주 현대호텔에서‘입양가족 한마음 잔치’ 행사를 갖는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복지회 미국협력기관인 딜런 인터내셔널의 해외가족과 국내입양가족 80여명이 참석해 경주 양동마을에서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미혼모시설인 샤론의 집을 방문, 미혼모들과 함께 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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