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가 연예인 홍보대사와 함께 결식아동을 위한 자선 바자회를 열었다.

굿네이버스는 유아용품 전문업체 보령메디앙스(대표이사 조생현)와 22일부터 24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 7층 이벤트홀에서 ‘사랑나눔 자선바자회’를 마련하여 결식아동에 사랑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보령메디앙스의 아동복 프랑스 유아명품 브랜드 타티네 쇼콜라, 아동복 브랜드 오시코시비고시, 유아용품 전문샵 비비하우스 등 3개 브랜드가 판매되며 행사 수익금 일부를 굿네이버스의 결식아동지원사업에 기부키로 했다.

특히 이번 바자회에는 굿네이버스 홍보대사 탤런트 변정수 씨와 개그맨 홍인규 씨가 자원봉사자로 함께하여 굿네이버스의 결식아동지원사업에 대해 알리고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호소했다.

한편 이번 행사 기간동안에는 바자회 외에도 음료와 스낵을 제공하는 카페가 운영되며, 매일 이유식 만들기 강연, 손맛사지 서비스, 엄마와 함께하는 퀴즈쇼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져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오윤경 기자 ohnews@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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