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아동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예술 더하기 프로그램 발표회를 오는 3일 개최한다.

‘한화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음악축제’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발표회에는 합창, 타악기 합주, 오카리나, 바이올린, 뮤지컬 등 공연이 진행된다.

한편 이 사업은 장애형제. 장애부모를 둔 비장애아동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통합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자신감 및 성취감을 습득하며 삶에 대한 긍정적인 자세를 갖게 하고자 마련됐다.

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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