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관실버복지센터가 지난달 27일 제2회 성북구연합회장배 국민생활체육생활체조 경연대회에서 댄스체조 부문 1등을 차지했다.

이번 경연대회에서 센터 밸리댄스반 노인 15명이 참여해 애릴리우애, 하바나길라 등 15분여의 공연을 진행했다.

석관실버복지센터의 밸리댄스는 2009년 8월 창단됐으며, 성북구 내에 있는 복지시설 중 유일하게 노인 밸리댄스를 하고 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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