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엔지니어링 임직원으로 구성된 ‘벽산사회봉사단’은 지난 18일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중증장애인가정을 위한 ‘크리스마스에 불고기 잔치를’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봉사단과 복지관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를 맞아 자칫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중증장애인과 독거장애인 100가정에 직접 만든 불고기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사진제공/벽산사회봉사단

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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