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체조는 편하게 배울 수 있고 여러 종류의 체력을 기를 수 있는 허약 부위에 따른 맞춤형 건강체조 개발로 총 18개 동작으로 구성돼 있다.

건강체조는 오는 7일 허약노인 건강체조 전문지도자들이 데이케어센터 14개소를 방문해 강연 및 보급할 예정이다.

김명용 서울시 노인복지과장은 “고령인구 증가로 인한 의료비 지출 증대, 만성질환으로 인한 도시 노인들의 삶의 질 저하에 대응하고, ‘치료’에서 ‘예방’으로 적극적인 노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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