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가 SK텔레콤마케팅본부의 지원을 받아 12~13일 양일간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 200명을 대상으로 ‘행복나눔 청소년 스키캠프’를 개최했다.

협의회 관계자는 사회.문화적 혜택에서 소외받는 수도권과 지방의 빈곤 소외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건강하고 희망찬 청소년으로 성장하게 도움을 주고자 행사를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초강습과 리프트 인솔강습, 오션월드 체험, 파도풀.유스풀.스파풀 등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SK텔레콤수도권마케팅본부는 2006년부터 매년 1월 행복나눔 스키캠프를 지원하고 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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