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후보자 등록 공고를 통해 이들 3명의 후보자가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기호 1번 임성규(가양5종합사회복지관 관장) 후보는 ▲사회복지사의 정치세력화 통해 2012년 총선과 대선에 적극참여 ▲중앙과 서울시협회장 선거 직선제 추진 ▲소통하는 열린 협회 건설을 공약했다.

기호2번 정종우(현 협회장) 후보는 ▲사회복지사 전문성 강화 ▲실질적인 권익신장과 처우개선 ▲회원들의 참여와 연대감 높이는 사업전개를 약속했다.

기호3번 장재구(중앙사회복지관 관장) 후보는 ▲사회복지사의 참여 확대 ▲사회복지사와 사회적.경제적 약자의 권익증진 ▲인권중심의 사회복지 실천환경 조성을 내세웠다.

제10대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은 오는 27일 대의원총회에서 선출한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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