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편은 시니어인턴십, 고령자친화형 기업, 직능시니어클럽 지원 등 신규사업의 적극 추진으로 노인일자리사업의 내실화에 중점을 뒀다는 게 특징이다.
사업운영국은 사업총괄팀, 사업1팀(공공.민간분야 담당), 사업2팀(인턴십, 직능시니어클럽 담당), 사업3팀(사업개발, 고령친화전문기업 담당)으로 재편성됐다.
교육팀과 연구팀은 교육연구팀으로 통합됐다.
홍보협력팀은 기존의 사회참여지원팀과 통합되면서 대외협력팀으로 새롭게 구성, 홍보협력사업 외에 노인사회참여(자원봉사 부분) 관련 사업이 포함돼 사업이 확장됐다.
인원도 75명에서 82명으로 늘어났다.
조남범 원장은 “이번 조직개편과 신규인원 충원을 통해 노인일자리사업의 내실을 더욱 탄탄히 하고 새로운 노인일자리 모델 개발을 통해 노인일자리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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