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재단은 2003년 2월 22일 창립 이후 장애인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전국 저소득 장애인 보철지원 사업 ▲장애인치과진료관련 자료 지원 사업 ▲장애인치과진료네트워크 ▲장애인 구강보건 시청각자료 개발 및 보급 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우성 스마일재단 이사장은 “지난 7년 동안 저소득 장애인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해준 후원회원들과 봉사자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치하했다.

김 이사장은 또 “이번 행사가 저소득 장애인 구강건강에 대한 치과계의 관심을 환기 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복지부 장관상에 최현주(이스턴치과), 수마일재단 이사장상에 우광균

(인천연일학교 치과보건소장), 보령정심학교, 한양여자대학 구강보건동아리, 대한치과의사협회장상에 문수치과의료 봉사단, 방이복지관 등 총 6명(기관)이 수상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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