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이연희 씨가 사진전 수익금과 파라다이스 목장 개인 소품 인터넷 판매 수익금을 장총련에 후원하겠다고 알려왔다고 11일 밝혔다.

장총련은 이 후원금을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중 지원을 전혀 받지 못하는 곳에 우선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이 씨의 사진전은 1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삼성동 올림퍼스홀에서 ‘타임’이란 주제로 열린다.

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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