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청소년 문화교류 축구대회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3박 4일간 동명근린공원에서 열렸다.

올해로 9회 째를 맞는 이번 축구대회는 명진보육원(원장 황용규)이 일본 동광학원(원장 오꾸보) 청소년 21명을 초청한 것으로 명진보육원 93명의 청소년이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오윤경 기자 ohnews@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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