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양성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감염예방 및 위생관리, 산모 건강 위생관리, 운동 등을 실시하여 이론과 실습을 통해 방법을 숙지할 수 있도록 했다.

양성교육을 받은 가사도우미 민태자(47)씨는 “감염예방 및 산모건강 관리에 대해 자세하게 배울 수 있었다”며 “실습을 통해 활동에 더욱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양성교육을 받은 가사도우미들은 2월부터 16일부터 대전지역 중증여성장애인 가정방문을 통해 임신, 출산, 육아, 가사 등의 전반적인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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