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신체적, 정서적, 인지적 기능의 어려움을 가진 지적 및 자폐성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치료통합사업 ‘체인지 업’을 운영한다.

‘체인지업’은 음악.놀이.의사소통기술.특수체육활동 등 각 영역별 전문 치료를 체계적으로 실시하는 중등예비과정으로 3월부터 6월까지 매주 수요일 열린다.

참가 대상은 서울경기 북부지역 거주 초등생(10세~13세)이며 오는 28일까지 복지관(02-2092-1792)으로 신청하면 된다.

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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