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정하균 의원이 불행한 사지마비 장애인에서 장애인인권운동가로, 국회의원으로 거듭나기까지 자신이 걸어온 목표와 신념의 삶을 들려주는 일종의 자기계발서다.

정 의원은 이 책을 통해 "내가 오늘까지 달려올 수 있었던 것은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의 권익을 옹호, 대변하고자 하는 분명한 목표가 있었기 때문이며 희망을 잃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한편 이날 출판기념회는 저자인사말, 격려사 및 축사 등 진행된다.

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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