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는 학교 장애차별 모니터링단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지난해 서울지역 공공근린시설 모니터링에 이어 올해 실시하는 학교모니터링은 유치원부터 초중고 뿐 아니라 대학교까지 실시한다.

조사원 신청대상은 지체 청각 발달 시각장애 당사자로 모니터링단 발대식 및 체크리스트 교육 등을 거쳐야 하며 조사 수행시 하루 두 곳당 3만5000원의 수당을 지급받는다.

조사원 지원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장추련(02-732-3420)으로 하면 된다.

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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