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동안은 지난 17~19일 실시된 '2011 프랜차이즈 서울 Spring'에서 가맹상담 건수 200여 건에 창업 희망자가 무려 500여 건에 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예비창업자들은 100세동안의 시스템 경쟁력에 주목했다. 무엇보다 복지용구 대여시스템의 배송, 물류, 회수, 소독을 본사에서 지원해 주어 초기 자본금에 대한 부담 없이 소규모로도 창업할 수 있다는 점에 만족감을 보였다.  

100세동안 관계자는 “창업예비자들은 실버산업이 무려 2조원에 달하는 우월한 성장가능성을 가진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며 차후 본격적인 계약절차 진행의사를 밝혔다고 설명했다.

또 “외식, 미용 등 이미 포화상태인 산업군과는 다른 실버용품 프랜차이즈라는 차별화된 창업아이템으로 창업예비자들에 신선하게 다가갔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많은 지역에서 100세동안만의 정직한 상품과 서비스를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100세동안은 대웅제약의 관계사이자 병원의료관련용품을 연간 6000억 규모로 거래하는 국내 최고의 구매 전문회사에서 자체 개발한 실버상품 전문브랜드다.

현재 전국에 프랜차이즈를 두고 복지용구 및 실버상품 판매∙대여 건강상담 케어플래닝 서비스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