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사회복지상은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삼성전자.국민일보 공동으로 사회복지분야의 인재육성을 위해 2004년 1월부터 매월 1명씩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사회복지분야 통산 재직기간 5년 이하의 사회복지종사자에게 시상하고 있다.

이기일 사회복지사는 푸드뱅크 분야에 종사한 3년 동안 높은 성과와 더불어 대상자들의 높은 만족도, 식품위생에 만전을 기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이기일 사회복지사는 “새내기사회복지상 수상자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젊은 패기와 남다른 열정으로 우리나라의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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