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성열린포럼 ‘봄’이 내달 4일 ‘울지마 톤즈’ 구수환PD의 특강으로 첫 포문을 연다.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서울여성열린포럼 ‘봄’은 서울시 여성가족정책 및 창의시정, 다양한 사회적 관심사 등을 주제로, 상호교류적 여성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포럼으로 매월 1회 개최된다.

이번 제1회 포럼에는 故이태석 신부의 사랑과 봉사,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감동의 휴먼다큐멘터리 '울지마 톤즈'를 제작한 구수환 PD가 연사로 초청돼 우리 시대의 꼭 필요한 새로운 리더십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포험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서울여성가족재단(02-810-5065)으로 하면 된다.

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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