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발레공연은 기존의 어렵고 무겁다는 선입견을 탈피하고 대중에게 친근하기 다가가기 위해  1997년부터 마련됐으며, 이 날 공연에서는 대중에게 익숙한 갈라쇼 형태와 돈키호테 등이 예정돼 있다.

오는 2012년 50주년을 맞이하는 국립 발레단은 지난 2008년부터 문화 소외계층에게 더 많은 문화공연을 향유할 수 있게끔 직접 전국 사회 각 계층을  찾아다니며 공연을 실시하고 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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