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민들의 한국사회 통합과 글로벌인재로의 다문화자녀 육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성인부와 학생부를 대상으로 한국어 및 외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몽골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등 6개언어)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대상, 금상 등 시상식도 열린다.

이번 대회 심사위원으로는 이현정 전 불교방송 아나운서, 구태서 전 MBC 아나운서, 임서연 예일국제어학원원장 등이 참여한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다문화센터(02-737-0467)로 하면 된다.

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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