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자금과 정보 등이 취약한 중증 및 저소득 장애인의 창업 성공을 위해 30억원을 투입, 서비스업종 특화 창업인큐베이터 20곳을 시범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운영되는 창업인큐베이터는 1억4000만원 내에서 사업장(점포)을 전국 20개소에 걸쳐 최대 5년간 무상임대하며 아이템 분석, 개점 실행, 사후관리 등 통합컨설팅을 제공한다.

참가를 원하는 예비창업자는 내달 1일까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에 우편 또는 방문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지원센터(02-326-1334)로 하면 된다.

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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