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서울광화문사거리에서 한국여성민우회, 한국성폭력상담소, 한국여성의전화 등 40여개의 여성단체가 故 장자연씨 사건의 진상을 밝히고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며 침묵시위를 진행했다.

이들은 지난 16일 발표한 논평을 통해 장자연씨 사건 특검 도입할 것, 연예인들의 인권보장을 위한 매니지먼트관련법 제정할 것 등을 주장했다.

사진제공/한국여성의전화

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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