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강남1영업본부가 23일 청음회관에 청각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과 소파, 건강안마의자를 기부했다.

우리은행 강남1영업본부는 지난해 3월 지역사회와의 공동발전을 위한 노력의 취지로 청음회관과‘우리 사랑나눔터 자매결연식’을 맺은 바 있다.

자매결연식 이후 우리은행 강남1영업본부는 청음회관에서 정기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

우리은행 강남1영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후원금 전달도 지속적인 청각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한 지역사회 공동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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