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메뉴 3품목은 동우대 호텔제과제빵 김영수 교수의 직무교육과 함께 제조방법에 대한 교육을 모두 이수한 노인들에 의해 제품 생산이 이루어진다.

지난 2009년 할매빵(카스테라)과 할매뻥과자(쌀과자)를 메뉴로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을 시작한 속초시노인복지관은 전메뉴 노인일자리 참여자 9명이 손수 제작해 판매하고 있으며 올 1월 할매 쌀베이커리로 사업명칭을 변경했다.

할매 쌀베이커리는 신메뉴 출시기념으로 모든 제품 10개 구입시 1개를 더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할매 쌀베이커리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국내산 쌀을 식재료로 사용하고·색소와 첨가물을 넣지 않은 건강식으로 전메뉴 500~1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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