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은 12일 어버이날을 기념해 관내 만 65세 이상의 장애어르신 및 저소득 어르신 300명을 모시고 어버이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지적장애인 직업훈련생들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큰절인사 등 진행했다.

또한 엔젤콰이어 합창단(복지관 소속)의 '어버이은혜', 복지관 주간보호센터 아동들의‘무조건’등 노래공연이 펼쳐졌으며 동광명로터리클럽, 놀부유황오리의 후원으로 푸짐한 식사시간도 마련됐다.

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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